다음에 제주, 우도를 오게 된다면 꼭 연박하리라 결심하였다. 우도에 혼자 오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될 우도머뭄!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하지만 제 방은 있어야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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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도 있는데 각 방별 바구니가 있어서 각자의 물건은 각자의 바구니에 넣어 놓으면 된다. 헷갈리거나 얼굴 붉힐 일도 없어 참 좋았다. 또한 이 냉장고 안에는 아침 조식용 우유와 오렌지쥬스도 들어 있다.
다행히 이어폰이 있어서 랄로가 좋아하는 폭우/파도소리 크게 틀어놓고 잤는데... 아니 코골이가 그 소리를 뚫고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가능한가요? 이게 사람 코에요? ㅋㅋㅋㅋㅋㅋㅋ ㅠ 코골이 때문에 그렇게 잠을 못 자니까 사람이 미워지더라.... 인사도 하고 싶지 않았음.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죄송하지 않습니다.
당시 좌의정이던 체제공은 '만덕전' 을 지었고, 추사 김정희는 '은광연세' 라는 글을 지어 김만덕의 선행을 찬양했다.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
게스트하우스 가장 안쪽에는 공용공간인 바르카페가 있다. 간단하게 제주호빠 사 온 음식들을 먹을 수도 있고, 조용한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바르카페 바깥쪽으로는 커다란 빨간 파라솔 벤치가 있는데, 여느 카페 부럽지 않은 바다 전망과 편안함을 자랑한다. 주인장 추천으로는 이곳에서 보는 환상적인 일몰도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게스트하우스 옆으로는 수타 우동으로 유명한 수우동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다음날 전기자전거를 타고 나오고 싶었는데, 마침 숙소에서 대여해주는 전기자전거를 빌릴 수 있었다(유료).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사장님꼐서 빌리는 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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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한바람이분다 게스트하우스 (현재는 운영중단)
호빠란 호스트바의 줄임말로 주로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남자들을 지칭한다. 호빠란 호스트바의 줄임말로 남성 접대부를 고용해서 술과 노래 등 유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마사지를 하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마사지 압이 강하지 않아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모든 마사지 기법 중에 자세 유지 하기에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방음은 사실 엄청나게 잘 되어 있지는 않다. 옆방 드라이기 소리 들리는 정도? 하지만, 그외에는 다들 분위기 따라 조용조용히 계셔서 별 문제는 없다. 이 정도면 조용히 쉬고도 남는다.